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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초청 강연회) 서울 교육 희망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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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더운날이었습니다.
5월 24일 오후는 서울이 29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서울 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사교육 1번지에서 공교육 혁신'을 200분의 학부모와 100여분의 선생님들, 그리고 시민들이 모여 2시간 30분에 걸쳐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초강남교육혁신연대와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웃는 세상이란 '기치 아래 2007년 교육감 선거때부터 이지역과 교육감들의 공약을 살펴온 '서초강남교육혁신연대' 는 2010년 서울시 교육감 투표 참여와 교육공약 비교 분석을 하고 서울에서, 강남에서 진보교육감의 탄생을 지켜보았습니다.

2010년 8월 1차 교육 포럼을 갖고 '진보교육감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2010년 12월에는 2차로 친환경무상급식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와
서초구와 강남구의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과 조례를 분석, 제언
2011년 5월 24일 3차로 곽노현 교육감을 모시고 '서울 교육 희망을 이야기하며 학부모와 학교와 교육정책 사이의 소통의 장을 가지려 했습니다.

이날의 강연은 최근 곽노현 교육감의 지난 1주일에 걸친 우즈베키스탄 교육과의 비교로 시작되었습니다,

"타슈켄트 초중고의 급당 인원은 서울 초중고와 같습니다. 서울학교의 급당인원이 1인당 공식 GDP가 우리의 1/15도 안 되는 가난한 나라의 급당인원과 같다는 건 충격적이었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우즈벡사람들은 음식점에서도 춤을 춥니다. 관능적이고 야한 춤이 아니라 큰 동작으로 흥겨운 춤을 추는데 몸에 배서 그런지 보기에도 좋습니다. 비로소 춤이 삶의 축복인 걸 알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환한 데서 기쁨의 춤을 가르쳐야겠습니다."

"서양춤은 카바레와 나이트의 퇴폐나 불륜을 연상시키고 우리춤은 회갑연의 전근대적 니나노판을 연상시켜 춤의 즐거움을 모르는 몸치로 살았습니다. 부모님과 춤을 춘 기억이 없고 학교에서 춤을 배운 적이 없으니 참 바보처럼 살았네요."

우리 아이들이 국제학력 평가에서 전세계 48개국 가운데 1등(언어, 수학, 과학)을 하지만 행복해 하느냐고 묻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재미, 수학 흥미도는 45등이고 자기주도 학습의 성과도 보잘 것 없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교육을 표방하고 GDP의 0.1%를 투자하는 핀란드에 비해 우리나라는 사교육비 포함 2.8%를 투자하는 데도 지속가능성에는 떨어진다고 진단하십니다.

UNICEF 어린이 행복지부, 주관적 행복지수, 사회적 협동 역량, 사회성, 지적 흥미도는 떨어지는데 교육정책, 학교, 선생님, 학부모가 연합해 아이들의 창의성, 인성, 적성진로교육이 가능하고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고 정호승시인의 봄길이란 시를 소개하시면서 강연을 끝 맺으셨다.


정호승시인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 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많은 학부모, 교사들의 질의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1.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부모로서 사교육에 대한 입장
2. 교사들이 행정으로 아이들 수업과생활지도에 쓸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교사들의 열정이 부족하다 는 의견
3. 고등학교 서열화 반대 의견
4. 초등학교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없앤것은 좋은데 단원평가가 과목이 7과목이나 되고 1주일에 1~2번의시험이 있게 된다.
5. 교원 평가의 문제점
6. 인권조례에 대한 계획
체벌금지는 반드시 필요하고 성팔실이나 상담교사를 잘 운영하겠다.
7. 교육청이 학교에 자울권을 부여하는 문제.
8. 교사들의 교권이 보장되어야 참교육이 나온다.
9. 교육청 예산에서 시설투자의 미흡함
등에 대한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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