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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핵발전소에서 벗어나 에너지자립하기 -강좌
11월입니다.
추운 날씨예요.

이 추운날 주말마다 광화문으로 지역의 광장으로
모이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가족은 한 번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지켜보고 지지하고
공간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래서 광화문에 많은 분들이 모이셨다는 소식에 더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의 '시국선언'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은
그래도 나이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으로서의 부끄러움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초대한 아이들에게

각자의 삶의 꽃을 자기답게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엄마로서 마을 아줌마로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11월에도 '냇물'에서 만나고,

'핵발전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자립이야기'를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들으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곧 다시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과 그 대통령을 도울 사람들을 뽑아야 합니다.

그 때, 다시는 우리의 요구를 이해 못하는 지도자를 뽑는 실수를 반복하면 안되겠지요.

그러려면 '우리의 요구'라는 것도 그동안 충분히 공부를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핵발전소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다쓰는 일을 멈추는 것의 의미를 아는 것'이 아닐까요.



많이들 하시는 말로 '핵발전소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일'은

'미래를 잡아먹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시간을 끌어다 쓰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른들로서 '아이들의 꿈과 시간'을 지켜주어야지 끌어쓰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발전소를 지속하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불가능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강사님으로 모실 분은 '녹색당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이유진 선생님이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테지요.

지금 이 시점에 저는 '녹색당'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속의 의제'를 '당의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당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대 양당 체제가 갖는 많은 한계를 다들 느끼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굳이 보완책을 찾자면 군소정당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종의 다양성만이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듯

의견이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가 다양하게 모색되는 군소정당들이 활발해지는 것이

화석화된 정당구조라고 비판받는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 구조를 되살리는 방편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점에 우리가 '녹색당'을 만나는 것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정치의 위기, 생활의 위기,

우리는 위기의 시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이 총체적인 위기의 시절을 기회의 시절로 바꿔낼 수 있으려면

모이고 또 모여서 토론하고 다음 세상을 모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자립'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묻는 시간을 갖도록 해봐요.

마을에서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다면 밀양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더이상 없게 될테니까요.

도시에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삶 터를 잃어야하는 희생을 강요하는 일도 없어지겠지요.

각 도시의 마을에서 '우린 우리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선언한다면

도시 사람 핑계 대고 눈 먼 돈 가로채려는 권력자들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자기 땅에서 자기답게 살려고하는 분들의 삶을 빼앗기게 하지 않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11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까지 강의가 진행되고

12시 ~ 12시 30분까지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 11월 강좌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강좌도 서울시의 '민주시민교육'을 기획하는 "사단법인 시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그리고 강남마을넷 활동가분께서 재정적인 부분을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의를 냇물에서 금전적인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 돌봄 지원되고 간단한 간식도 제공됩니다.
장소는 '냇물아 흘러흘러'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171-21, 1층'입니다.


냇물 시민강좌는 아이 동반 가능합니다.
만나서 다음 세대에 대한 꿈을 함께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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