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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시내 유통매장내 친환경매장 모니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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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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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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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강남 서초 환경운동연합은 유통매장의 친환경매장에 대해 모니터닝을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녹색구매 네트워크 등을 중심으로 10군데 시민단체들이 86곳의 서울시내 대형 유통매장의 친환경매장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강남서초 환경운동연합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마트 잠실점, GS마트 송파점, 코스트코 상봉점, 현대백화점 첨호점, 이마트 첨호점, 이마트 명일점, 이마트 은평점 등 총 9군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닝은 강남서초 환경연합 실천단원 이 스스로 친환경배장을 찾아 모니터닝을 함으로써 찬환경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닝은 친환경매장 전체 매장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독립매장으로 운영되는지 일반상품과 같이 진열되어 팔고 있는지, 친환경상품 진열대의 접근성이 좋은지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판매되는 품목 조사와 같이 이루어졌다.
1차 모니터닝후 유통매장등은 매장 POP, 상품 POP등을 갖추고 진열위치에는 신경쓰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매장안에 친환경제품이 아닌것의 비중도 줄었다.
아직은 전반적인 마케팅과 물품의 종류도 부족하지만 유통업체가 좀더 친환경매장에 신경을 써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에 쉽게 접근하고 녹색구매가 촉진됨으로써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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