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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pcc 5차 보고서 정리 2013.9월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11-29


2100년 지구온도 3.7℃·해수면 63cm 상승”

■ IPCC 제5차 평가보고서

이산화탄소 누적배출량 2011년까지 531GtC 방출된 이산화탄소 15~40% 1000년 이상 남아탄소 1000Gtc 이하 평균온도 2℃ 유지 가능IPCC는 지난 9월 27일 WGⅠ제5차 평가보고서 중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summary for policymaker)를 채택했다.

지금 상태로 온실가스 저감노력이 없다면 21세기 말 지구평균기온이 3.7℃ 오르고 해수면이 63cm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는 4차 평가보고서보다도 강화된 예측이다. 또 지구평균온도 상승 2℃를 지키기 위해 탄소 1000기가톤(1000GtC) 배출이 필요한데 2011년에 이미 531기가톤을 방출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기후 어떻게 변했나=지구온난화는 명백한 사실이다. 특히 1950년 이후 관측된 변화는 전례가 없었다. 대기와 바다가 점점 더워지고 빙설이 녹아내리며 해수면이 높아졌다. 온실가스의 농도는 짙어졌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1880~2012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0.85℃ 상승했다. IPCC 4차 평가보고서에서는 1906~2005년 간 0.74℃ 상승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대기의 온도는 1850년 이후 90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 30년간 북반구는 가장 따뜻했는데 아마 1400년만의 일일 것(likely)이다.

대양은 1971~2010년 간 축적된 에너지의 90%이상을 품고 있다. 해수면 아래 700m까지의 대양 상층부는 1971~2010년 간 따뜻해진 것이 확실(virtually certain)하며 1870~1971년간에도 따뜻해졌을 것(likely)이다.지난 20년 동안 그린란드와 북극의 결빙지대가 대규모로 줄어들고 전세계적으로 빙하가 녹아내렸다. 북극해의 얼음과 북반구의 춘설(春雪)은 잦아들었다.(high confidence)19세기 중반이후 해수면은 지난 2000년 평균보다 크다.(high confidence) 1901~2010년간 해수면은 17~21cm, 평균 19cm 상승했다.

해수면의 상승도 가속화되고 있다. 1901~2010년 간 전 지구 해수면 상승률은 연간 1.7mm인데 반해1993~2010년의 상승률은 3.2mm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의 농도가 최소 80년만에 전례없는 수준으로 증가해 2011년에 391ppm에 이르렀다.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화석연료 사용과 개간 사업으로 산업혁명 이전보다 40% 증가했다.

대양은 인간이 방출한 이산화탄소의 30%를 흡수해 산성화되고 있다. 1750년 이래 짙어진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복사강압(radiative forcing)을 높여 기후의 에너지 흡수를 이끌었다. 인간에 의한 전 지구적 평균 복사강제력은 평방미터당 2.3W다. 1970년 이후 빠르게 증가해 2011년 추정값이 IPCC 제4차 평가보고서의 1.6W보다 44% 높게 나타났다.

▲기후 왜 변했나= 인간(human influence)이 기후 변화의 주역으로 온실가스의 농도를 높여 왔다. 20세기 중반 발생한 화산폭발로 냉각효과가 발생했어도 지표 온도가 대륙 규모로 변해왔다. 모델도 일치한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지구 온난화가 일어날 것이다.(confidence)인간이 대기와 대양의 온난화, 지구상 물 순환의 변화, 빙설의 감소, 지구 평균 해수면의 상승, 기후 활동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인간이 20세기 중반 이후 관측된 온난화의 지배적인 원인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extremely likely)

▲미래의 기후는 어떻게 변할까=온실가스의 지속적인 방출이 전방위적인 기후 온난화와 변화의 원인이 된다. 기후변화를 제어하는 것이 요구되며 특히 온실가스 방출을 지속적으로 감축해야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당장 적극적으로 감축(RCP2.6)하지 않으면 21세기 말 지구표면온도변화는 1850~1900년 대비 1.5℃를 초과할 수(likely) 있다.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어느 정도 실현(RCP6.0)되거나 저감없이 온실가스가 배출(RCP8.5)되면 2℃를 초과할 수(likely) 있고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RCP4.5)되면 2℃를 초과하지 않을 가능성이 보다 크다.

(more likely)온실가스 배출을 당장 적극적으로 감축(RCP2.6)하지 않으면 온난화는 2100년 이후에도 계속된다. 온난화는 경년변동(經年變動, interannual variability)이나 10년 주기의 변동(decadal variability)을 보여주지만 특정 지역에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 온난화에 따른 지구적 물순환의 변화는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건조 지대와 강수 지대의 강수가 서로 뒤바뀌고 건기와 우기가 서로 뒤바뀐다. 대양은 21세기 동안에도 따뜻해진다.

열이 표면에서부터 깊은 바다까지 관통해 해양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북극해의 얼음이 줄어들어 얇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very likely) 세계 평균 표면 온도가 상승하는 가운데 북반구의 춘설이 21세기 동안에도 계속 줄어들며 전 세계의 빙하도 격감한다. 21세기 동안 세계 평균해수면이 상승한다. 온실가스 저감 정책 실시여부와 상관없이 해수면이 1971~2100년간 관측치보다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very likely) 이는 대양이 따뜻해지고 빙하와 얼음지대 유실이 늘어난데에 따른 것이다.

기후온난화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탄소순환과정에 영향을 미친다.(high confidence). 대양의 탄소 흡수가 보다 증가해 대양이 산성화된다. 이산화탄소 방출이 누적돼 지난 21세기와 그 이후의 지구 평균 표면 온난화를 결정할 것이다. 이산화탄소 방출이 중지된다고 하더라도 기후변화의 대부분의 양상이 수세기 동안 지속될 것입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이산화탄소 방출이 수세기에 걸친 기후변화를 대표할 것이다.

▲지구 온도 2℃ 상승, 잡을 수 있을까=인간은 2011년까지 이미 531GtC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온실가스 배출을 당장 적극적으로 감축(RCP2.6)하는 경우 지구 온도가 1861~1880년 대비 2℃ 이하로 유지될 확률 33%이상 일 때 온실가스 배출 상한선이 880GtC, 50%이상 일 때 840GtC, 66%이상일 때 800GtC이다. 총 상한선은 33% 1560GtC, 50% 1210GtC, 66% 1000GtC이다. 저감없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RCP8.5%) 2081~2100년 간 지구 평균기온은 3.7℃, 해수면은 63cm 상승한다.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RCP4.5)되면 1.8℃, 47cm 상승한다.IPCC 제4차 평가보고서에서는 화석열료에 의한 대량소비형 사회가 계속된다면 1980~1999년에 비해 2090~2099의 지구 평균기온이 최대 6.4℃, 해수면은 59cm 상승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시나리오에 의하면 방출된 이산화탄소의 15~40%가 1000년 이상 대기 중에 남는다. 수세기 동안 지속되는 온도팽창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동반한 전세계 해수면 상승은 2100년 이후에도 확실히 계속될 것(virtually certain)이다.

저감없이 온실가스가 배출(RCP8.5)되면 복사강압 때문에 2100~2300년 사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700~1500pp이 되며 해수면은 1~3m 상승될 것이다. 반면 온실가스 배출이 당장 적극적으로 감축(RCP2.6)되면 500ppm을 유지하고 전지구 평균 해수면도 산업혁명 전 수준인 1m를 유지할 것이다.(medium confidence)


IPCC 제5차 평가보고서란?
IPCC는 1990년 이래 매 5~6년 간격으로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IPCC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로 Intergovernmental Pannel on Climate Change로 풀이된다. 1차 보고서는 1990년, 2차 1995년, 3차 2001년, 4차 2007년에 발간됐으며 제5차 종합평가보고서는 2014년에 발간된다. 제5차 평가보고서는 3개 실무그룹(WGⅠ,Ⅱ,Ⅲ) 보고서와 1개 종합평가보고서(Synthesis Report)로 구성된다. 실무그룹 1은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를 다루며 2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적응, 취약성을 3은 기후변화의 완화를 다룬다.

IPCC 제5차 평가보고서의 시나리오
5차 보고서에는 새로운 온실가스 시나리오로 대표농도경로(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를 채택했다. 4차 보고서가 다룬 온실가스와 에어로졸의 기후변화 영향에 토지이용변화가 기후변화에 주는 영향까지 다뤘다. RCP 시나리오는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연계해 미래를 네 가지로 가정했다. 첫째는 온실가스 배출을 당장 적극적으로 감축하는 경우로 IPCC 실무그룹 1은 이 경우룰 RCP2.6이라고 이름 붙였다. 두 번째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된 경우로 RCP4.5라고 부린다. 다음은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어느 정도 실현되는 경우로 RCP6.0이다. 마지막으로 저감없이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경우로 RCP8.5다.

WGⅠ SPM의 특징
SPM은 말 그대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본으로 내용의 경중을 과학적으로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몇가지 약속을 정했다. 신뢰(confidence)로 표현되는 정성적인 수준(qualitative level)은 매우 낮음(very low)에서 매우 높음(very high)로 단계를 나눴다. 가능성(possibility) 내지 개연성(prpbability)로 표현되는 정량적인 가능성(quantified likelihood)는 예외적으로 어려움(exceptionally unlikely)에서 실제로 확실함(virtually certain)으로 기술했다. 본 기사는 ( )안에 원문을 표현해 IPCC가 판단한 비중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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